강하늘 주연 영화 '스트리밍' 첫 촬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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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09:49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배우 강하늘 주연의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이 2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미스터리 스트리머가 풀리지 않는 연쇄살인 사건의 단서를 파헤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물이다.강하늘이 연기하는 우상은 실시간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범죄 프로파일링 전문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로,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댓글과 후원금, 인기 순위를 의식하며 연쇄살인 사건의 실체에 다가간다.'스트리밍'은 생방송 스트리밍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연쇄살인사건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