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2020년 신규 세종학당' 공모...동남아, 중남미에 30여곳 신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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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13:49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해외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기관인 세종학당이 내년에 30여곳 새로 신설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2020년 신규 세종학당'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내년에는 독립국가연합(CIS), 동남아시아 등 한국어 학습 수요가 높은 지역뿐만 아니라 중남미, 아프리카 등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확산 잠재 지역에 세종학당을 30여곳 신설할 계획이다.문체부는 매년 공모를 통해 세종학당을 신설하고 있으며, 세종학당은 현재 60개국, 180개소에서 운영 중이다.세종학당 신설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