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싣고 달린 4개월 간의 기차여행 마무리···‘손현주의 간이역’ 종영
문화뉴스
0
27
2021.07.13 14:3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국내 최초 철도역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인 ‘손현주의 간이역’이 지난 10일, 20화를 끝으로 4개월간의 간이역 여행을 마쳤다.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제작한 ‘손현주의 간이역’은 방영기간 내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였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지난 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명예역장 손현주와 명예 역무원 김준현, 임지연이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역에 담긴 소중한 추억을 그려냈다.또, 매 에피소드 마다 간이역 주변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며,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