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전여빈, 제이와이드에서 mmm로 이적, 새 출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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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13:15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배우 김태리와 전여빈이 새 둥지로 옮겼다.두 사람의 소속사였던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2일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실무진이 '매니지먼트mmm'을 설립해 김태리, 전여빈과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고 밝혔다.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로 데뷔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1987', '승리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전여빈 역시 영화 '죄많은 소녀', '해치지않아', '낙원의 밤',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얼마 전엔 MBC 예능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