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사옥 GBC 경제효과…강남 중심 위치한 '삼성 바실리체' 주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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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00:00
서울시의 건축허가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신축사업이 내년 첫삽을 뜬다.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포함된 현대자동차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경제효과는 265조원에 달하고 122만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되며 인구유입으로 인한 배후수요 등 경제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또한, 2014년 마련된 서울시의 종합발전계획(기본구상)에 반영된 삼성동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을 이어 대규모 마이스(MICE)단지를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사업이 5년 만에 본격화되고 있다.국제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