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다음달 1일 개막, 시간, 골든 티켓, 자리 명당은?
문화뉴스
0
96
2019.09.26 15:31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17살이 된, 매년 서울의 가을하늘을 수놓는 서울의 대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개막을 단 5일 앞두고 있다. 한화그룹과 SBS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스웨덴, 중국 3개국이 참가한다. 매년 100만명 이상의 인파로 인산인해가 되지만, 이 기회를 놓친다면 대규모 불꽃놀이를 서울에서 보기란 어렵기 때문에 많은 내-외국인이 축제를 방문한다. 이 많은 인파들이 있는 한강공원 외에도 명당으로 꼽히는 장소는 여러 곳이 있다.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한강공원, 용산구에 위치한 이촌한강공원, 여의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