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러시아 대표곡들로 꾸민 올해 마지막 '11시 콘서트'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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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15:21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3일 예술의전당이 올해 마지막 '11시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11시 콘서트'는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마티네 콘서트로 정통 클래식 연주에 더해 친절한 해설을 제공하여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 지휘자, 솔리스트들의 화려한 협연무대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러시아 명곡들로 구성됐다. 지휘자 여자경이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으로 막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