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음악감독 “21c한국음악프로젝트로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 기대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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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09:00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국악방송(사장 원만식)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2024 국악창작곡개발-제18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대회가 오는 9월 12일 목요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역량 있는 음악인을 발굴하고자 2007년부터 시작된 창작국악 경연대회이다. 현재 국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류문화 융성의 주역으로 자리 잡은 조엘라, 고영열, 권송희, 고래야 등 유수한 음악인들을 배출했다.이번 본선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진출했으며,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