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 지속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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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19:06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 취약계층의 한파, 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1년째 쪽방촌 거주민 대상 혹서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7일 오후 서울역 쪽방촌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 서울역 쪽방 상담소 유호연 소장 및 서울시 고광훈 복지 기획관을 비롯한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창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