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인형, 한복을 입다' 배화여대와 협업한 특별 전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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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10:3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서울시의 도시재생 앵커시설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이 두 개의 특별한 전시를 동시 오픈했다.이번 전시는 지난 기획전시에 이어 배화여자대학교 한복문화콘텐츠과와 협업으로 개최한다.전시 제작자인 김혜수 배화여자대학교 한복콘텐츠과 교수는 ‘인형, 패션을 입다’와 ‘인형, 한복을 입다’란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김혜수 교수는 1995년부터 2020년까지 60여 회 이상 그룹전으로 작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전통적 요소의 외형뿐 아니라 전통 복식에 내재된 깊이를 표현하는 방법을 생각하며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3층 기획 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