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란 한국대사관, 페르시아어판 한류소개 잡지 최초 발간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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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09:45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주이란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윤강현) 문화홍보관실이 지난 11일 페르시아어판 온라인 한류소개 잡지를 최초로 발간했다.테헤란에서 발간된 이번 잡지에는 한국의 음식, 패션, 미술, 문학, 전통 명절이 페르시아어로 소개되었다. 한류 드리마와 K-POP 소식이 서울, 제주도 등 주요 관광명소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이란에서 페르시아어로 된 한류 소개 잡지가 최초로 발간되기까지는 현지 한류 팬클럽 회원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 이들은 잡지에 들어갈 한국 관련 콘텐츠를 직접 선택하는 등 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많을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