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물든 거리에서 마을 축제. 시월의 선유로 오세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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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14:51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이번 주말, 가을 정취에 흠뻑 빠지고 싶다면 선유도역에서 선유도공원까지 이어지는 ‘걷고 싶은 거리’로 나와 보자.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주민들이 기부한 물건, 추억의 놀이와 공연까지 문화와 나눔이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영등포구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유도역부터 선유도공원까지 300m 구간 거리에서 펼쳐지는 마을축제 ‘시월의 선유’를 개최한다.2016년 ‘오월의 선유’를 시작으로 4년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로 구성된 선유마을문화축제추진단을 주축으로 지역 예술가, 시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