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영동] 영동군 겨울 초입의 인문학 교실, ‘배우 최선자의 인생이야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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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14:28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충북 영동군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연계해 오는 28일 배우 최선자 씨를 초청해 인문학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배우 최선자 씨는 1970년~80년대 ‘수사반장’, ‘봉선화’ 등 연극 무대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전성기를 보냈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드라마 ‘인어아가씨’, ‘아현동 마님’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번 인문학 교실에서는 그 동안 TV 브라운관에서 저승사자, 무속인 등의 강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려낸 배우 최선자의 인생이야기가 펼쳐진다.그 동안 살아온 다양한 인생 경험들과 신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