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나무가 주는 따뜻한 위안과 위로, 장지용 개인전 '토닥토닥 - 나무가 흘린 눈물, 너의 위안이 되고'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작가 장지용이 개인전 '토닥토닥 - 나무가 흘린 눈물, 너의 위안이 되고'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장지용은 우드앤레진 제조업체 키피(KIFI)의 신규 브랜드 '나무로 그린 그림 - 바라봄' 런칭을 기념하여 이번 전시를 기획했고 작가의 대표작 '바다로 가고 싶어요', '다시 올 겨울을 꿈꾸며', '오래된 느티의 시간' 등 80 여점의 작품을 준비했다.전시는 인위와 무위의 조화를 통해 현대인의 불안에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상처가 주는 위안', '하늘이 주는 위안', '물이 주는 위안', '혼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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