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지석상 후보작 7편 발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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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15: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석상(Kim Jiseok Award) 후보작 7편을 선정했다.지석상은 그해 가장 주목할 만한 아시아 중견감독의 신작에 수여되는 상으로 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정신과 뜻을 기억하기 위해 2017년 신설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아시아 영화감독들의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 중에서 엄선된 후보작 7편 가운데 두 편을 선정해 각각 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지석상 후보작에는 특별히 브리얀테 멘도자, 오기가미 나오코, 아파르나 센, 모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