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역주행곡 덕에 도로교통공단 홍보대사로
문화뉴스
0
31
2021.09.07 09: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역주행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교통사고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지난 6일,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로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교통사고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브레이브걸스는 과거 발표곡 ‘롤린’, ‘운전만해’ 등의 차트 역주행으로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K-팝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특히 ‘운전만해’는 누리꾼들로부터 일명 도로교통공단 캠페인송’이라는 화제를 얻었으며, 공단이 브레이브걸스를 교통사고 예방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