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테크니컬 촬영회 ‘Atelier of virgin(처녀의 아틀리에)’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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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17:40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오는 10월 3일, 윤슬사진촬영연구소가 세계적인 예술 사진 사조인 미장센 포토 형식의 살롱 사진 촬영회 ‘Atelier of virgin (처녀의 아틀리에)’를 개최한다. 이번 촬영회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예술계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계적 예술 사조의 첨병으로 길을 열어보겠다는 목적이다. 소수 정예 작가만 초빙돼 오후 1시부터 4시간가량 진행되는 이번 촬영회는 특수 테크니컬 사진에 초점을 맞춘다. 카메라 속성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것이다. 눈 기계를 동원해 펑펑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