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종영까지 하루 '더 로드' 김혜은, 지진희-윤세아 아들로 인질극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김혜은이 지진희, 윤세아의 아들을 데리고 극단적 행동을 벌인다.8일(수) 밤 10시 50분 11회가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 그레이트 쇼)에서 예상치 못한 대치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차서영(김혜은 분)은 오인유괴당해 죽은 아들의 죽음마저도 제 욕망을 위한 발판으로 삼으며 메인앵커 자리에 올라섰다. 그 후 알 수 없는 공허감에 시달리면서도 국장 권여진(백지원 분)과 함께 백수현(지진희 분)의 추문까지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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