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연극 정신과 여의사, 현대인의 아픈 마음 치유한다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극단 세로보기(대표 최디도)가 12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연극 ‘정신과 여의사’를 공연한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2시, 5시다. 연극 ‘정신과 여의사’는 정신과 폐쇄병동을 배경으로 의사고시 수석, 신약개발 등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인 노력형 천재의사의 치료기를 다뤘다. 극중 정신과 명의로 등장하는 조정은 의사는 자신이 개발한 신약에 집중해 환자를 치료한다. 하지만 무리한 약물 처방으로 연이은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정신과 의사로서의 올바른 치료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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