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세계] 외신이 전하는 칠레 시위 현장, 시위 이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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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11:20
칠레 산티아고에서 시위대 중 한사람이 블타고 있는 바리케이트 앞에서 마스크를 쓰고 춤을 추고 있다. 천명이상의 사상자와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상태이다. 남미에서 비교적 잘 사는 편의 칠레이지만, 낮은 임금과 높은 물가수준, 정치적 상황들이 시위를 야기했고, 비상사태 선포에 이르기까지 시위는 격화 되었다. 10월 18일 비상사태 선포 이후, 시위는 격렬해졌고, 군대 투입, 탱크의 시내 진입이 되면서,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에서 시작된 시위는 인상 철회와 내각 교체를 진행했지만,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