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코로나 예방은 백신으로, 마음 치료는 한국영화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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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10:15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영화진흥위원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한국영화산업에 활기를 더하고 극장 관람을 독려하기 위해 '마음백신 한국영화 접종 캠페인'을 진행한다.“코로나 예방은 백신으로, 마음 치료는 한국영화로”라는 캠페인 슬로건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힘들고 지쳐있는 마음을 한국영화로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증인', '강철비2: 정상회담'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로 한국영화의 시간을 함께해온 배우 정우성이 참여했다.공개된 캠페인 영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