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속리산 법주사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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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0:4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의 첫 시작인 「속리산 법주사 빛의 향연」이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한 달 동안 충북 보은 법주사 일원에서 펼쳐진다.‘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세계유산에 적용하여 세계유산의 가치를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공모사업이자 한국판 뉴딜의 하나로 2021년 보은 법주사, 익산 미륵사지, 부여 정림사지, 수원 화성, 공주 공산성 등 총 5개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문화재청이 주최하고 보은군이 주관하는 ‘속리산 빛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