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브아걸! '식스센스', '피어나'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케이팝 22위-11위 등극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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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5:04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Sixth Sense(식스센스)'와 가인의 '피어나'가 미국 빌보드가 뽑은 '2010년대 케이팝'에 각각 22위, 11위에 선정됐다. 빌보드는 지난 25일 "지난 10년간 케이팝은 더 넓은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며 2010년대 최고의 K-POP(케이팝) 100곡의 리스트를 발표했다. 22위에 오른 '식스센스'는 브아걸의 2011년 4집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음악과 메시지, 퍼포먼스가 당시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빈틈 없는 곡의 완성도와 가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