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박스오피스 2위...로맨스 영화의 새 역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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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07:34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해 화제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가장 보통의 연애'는 12만 576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8만 8981명.'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가장 보통의 연애’는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만한 스토리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