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가요계 '사재기 공방' 번지나…송하예 측 소속사 법적 대응 예고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가수 박경(27)이 선후배 가수 실명을 거론하며 제기한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더하기미디어는 소속 아티스트 송하예를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들의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11월 29일 법무법인 한별(담당변호사 허종선)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 아티스트의 실명을 거론하며 명예를 실추시킨 모 가수에 대해 법무법인을 통해 지난 11월 27일 명예훼손 등으로 중앙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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