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탕춘대성·북한산성 등 '서울성곽 지킴이' 자원봉사자 50명 공개모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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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12:0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서울시는 한양도성·탕춘대성·북한산성 등의 관리를 도와줄 '서울성곽 지킴이' 50명 안팎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활동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관련 분야에 관심과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다.지원 희망자는 서울 한양도성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