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들여다 볼 수 없는 삶의 속살을 뜨겁게 품어보는 전시, 정문경 초대전 '중첩하는 공간들의 이야기; 2019 정문경의 지금'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갤러리 롤랑(대표 박신)은 지난 10월12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개관기념으로 중견화가 정문경 초대전 을 개최한다. 갤러리 롤랑의 대표 박신은 2012년부터 ‘가능성과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복합예술 실험을 해오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예술과 생활의 경계에서 연결점을 찾는 작업을 지속해 온 결과, 현대미술과 소통하는 문 화(cradle of culture)의 산실로서 2019년 10월 12일 삼청동(삼청 테니스장 건너편)에 갤러리 공간을 열었다. 개관 전시인 ‘정문경의 지금 전’은 한국과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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