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명작으로 알아보는 영화 언어] ‘쉬리’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이탈리아의 영화평론가 리치오토 카누도는 영화를 제7의 예술로 선언했습니다. 그는 공간예술인 건축, 조각, 회화와 시간예술인 문학, 음악, 무용을 종합한 것이 바로 영화라고 주장했는데요. 카누도는 산업이자 기술, 단순한 볼거리에 불과했던 영화를 예술의 반열에 올린 사실상 최초의 사람입니다.세월이 지나면서 영화는 특히 ‘시간을 재현하는 예술’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김호영은 책 『영화이미지학』에서 앙리 베르그손의 사유를 빌려 “영화는 태생적으로, 본질적으로 이미지 매체다. ‘움직이는 이미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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