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말로 추동되는 광개토대왕비 석회탁본 3억5천만∼6억원 경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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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16:30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일본 근대화단에서 활약한 우메하라 류자부로의 1941년작 '무당춤을 추는 최승희’가 출품된다. 2017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전시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이 작품 추정가는 2억5천만 원에서 3억5천만 원으로 오는 24일 케이옥션 경매에 출품된다.르누아르를 사사한 류자부로는 서양 유화에 일본 전통미술을 접목한 장식적인 회화 세계로 유명했다.또한, 이번 경매에서는 19세기 말 작업한 것으로 추정되는 광개토대왕비 석회 탁본이 추정가 3억5천만∼6억 원에 출품된다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