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문화명소] 100년 된 옛 정미소, 문화 보물창고로 재탄생
문화뉴스
0
38
2019.11.27 16:23
[문화뉴스 MHN 김다슬기자] 100여 년 전, 호남 최초로 쌀을 생산했던 나주의 옛 정미소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보물 창고로 다시 문을 연다.나주시는 광주MBC, 나주읍성도시재생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4월 착공한 옛 나주정미소 건축물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 다음달 6일 ‘나주정미소’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개관식에 앞서 이날 오후 7시 정미소 내 전용 공연장으로 조성된 ‘난장곡간’에서는 MBC문화콘서트 ‘난장’ 맛보기 공연이 진행됐다.문화콘서트 난장은 생음악 중심의 밴드,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