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기행 ⑩] ”인생살이, 살아서도 죽어서도 눈물바람이니“… 최명희의 『혼불』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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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5 07:00
■ 시리즈 기사 연재 순서“누가 나라를 뺏기라고 했나”... 문학기행 ① – 조정래의 『아리랑』“생명의 땅 평사리는 인간의 탐욕을 나무라지만”... 문학기행 ② – 박경리의 『토지』“쓸모없어야 살아남는다. 살아남아야 쓸모가 있다”… 문학기행 ③ – 조두진의 『북성로의 밤』“절대 고독에서 만난 반가움과 사랑” 문학기행 ④ – 변경섭의 『자작나무 숲에 눈이 내린다』“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문학기행 ⑤ – 심훈의 『상록수』“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 문학기행 ⑥ – 이효석의 『메밀 꽃 필 무렵』‘백마 탄 초인’은 온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