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배달원 ‘정직원’ 채용, ‘배민-요기요’에 맞선 ‘김집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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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14:28
배달서비스의 정규직 채용 새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선보인 생활밀착형 심부름 앱 ‘김집사’는 모든 집사를 건당 임금제가 아닌 연봉제를 적용하한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등은 배달원을 대행업체, 계약직,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김집사의 모든 집사는 전문 서비스/CS 교육을 이수하였기 때문에 배달원의 신원이 분명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앱내 배달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다.이에 상권과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