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의 '영부인' 가수 최사랑 누구? 2015년 데뷔 트로트 가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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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5:16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최근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창당한 허경영이 트로트 가수 최사랑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최사랑은 '허경영의 일방적인 사실혼의 파기로 큰 피해를 봤다"며 위자료와 재산분할 5억 2천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낸 것으로 밝혀졌다. 최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허경영과 알고 지내다 2015년 함께 트로트 음반을 내면서 가까워졌고, 그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기도 양주시 자택과 서울 은평구 모처에서 동거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