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에 배우 태인호·이유영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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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6:27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2019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 사회자는 배우 태인호와 이유영으로 선정됐다.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3일 개막한다. 그리고 오는 10월 12일 19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축제의 막이 내린다.배우 태인호는 임권택 감독의 '하류인생'(2004)으로 데뷔하였다.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드라마 '미생'(2014)이다.또한 그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초청된 '영도'(2015)에서 살인마의 아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