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고객 대상 '특판채권' 판매 개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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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16:58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삼성증권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7% 대 특판채권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특판채권은 2024년 9월 이후 주민번호 기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100만 원 한도로 판매한다. 해당 채권은 '우리은행28-04-할인7M-갑-22'으로 신용등급은 AAA, 위험등급은 낮은위험, 개인 은행환산수익률은 세전 연 7%대, 만기일은 2024년 11월 22일이다.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금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 향후에는 고금리를 제공하는 채권들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짧은 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