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 수험생 격리자-확진자 별도 시험장 설치...수능 코로나19 대비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서울시가 오는 12월 3일(목) 수능을 앞둔 일주일 전부터 면접 등 대학별 평가가 종료되는 기간 동안(11월 26일~21년 2월 5일) '서울시 합동 T/F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중점 관리에 들어간다. 수험생 확진자는 생활치료센터 내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르고 격리자용 별도 시험장을 운영한다.'시 합동T/F'의 상황총괄팀이 시청내 각 팀별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교육청(교육부)과 자치구와 함께 시험 단계별로 코로나에 대한 특별 집중방역을 시작한다. 1차적으로 서울시는 수험생 확진자들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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