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외식업 사장님과 '사랑의 밥차' 재능 나눔 활동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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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14:20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추석을 맞아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외식업 사장님들과 함께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0일 배민프렌즈 사장님 40여 명과 함께 서울 강서구의 기쁜우리복지관을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는 무료 급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장님 40여 명은 봉사단체 사랑의 밥차와 함께 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인, 복지관 선생님 포함 200여 명과 23곳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요리해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대표적인 명절음식인 소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