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문화재단, 답십리 고미술상가 상인회와 지역 활성화 위해 논의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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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17:36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이랜드문화재단이 답십리 고미술상가 상인회와 답십리의 도시재생 및 유망한 청년 아티스트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초창기 이랜드 패션 사옥이 있던 답십리 고미술상가 건물에 마련한 전시 공간 ‘답십리 아트랩’에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병율 이랜드문화재단 대표 및 어민선 삼희상가관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랜드문화재단과 상인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 대표적인 고미술 거리인 답십리 고미술상가가 전통과 젊음이 교차하는 상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