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코리아, 신한은행과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 업무협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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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16:15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지헌)가 신한은행과 지속가능한 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SAF) 사용을 통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고그린 플러스’는 SAF 사용을 통해 운송 및 유통 과정에서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인 스코프 3(Scope 3)를 줄이는 친환경 물류 서비스다. SAF는 폐식용유나 생활폐기물 등 재사용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어지며, 생산에서 사용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