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양대혁, 세심 연기로 '극 몰입도' 이끌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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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14:05
배우 양대혁이 드라마 스페셜 '히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양대혁은 지난 29일 방송한 KBS2 드라마 스페셜 '히든'에서 류현경(한주경 역)의 후배인 경장 송재호 역으로 출연했다.양대혁이 연기한 송재호는 선배인 한주경 경사를 존경하고, 곁에서 도움을 주는 캐릭터. 그는 불같은 성격을 가진 선배 옆에서 이성적으로 증거를 찾아내곤 한다. 이런 송재호 역을 양대혁은 세심한 연기로 표현해냈다. 특히 류현경이 서동현(김건 역)을 쫓을 때, 옆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는 등 서동현에 관한 힌트를 건네 드라마에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