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안재현, 추억의 재래시장서 '어린이 재현' 소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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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16:42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을 맞아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재래시장을 찾는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안재현은 “오늘 제가 간 곳은 명절이면 생각나는 곳”이라며 한 재래시장을 방문한다. 시장 입구부터 식욕을 자극하는 점포들이 줄줄이 이어진 가운데, 멈춰 서서 가만히 시장 곳곳을 관찰하던 그는 채소 가게를 운영했던 외할머니와 반찬가게를 했던 외삼촌, 치킨 가게를 했던 이모 등 시장에서 장사를 했던 외가댁의 기억을 떠올린다. 명절이면 가게에서 전 부치는 걸 도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