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옥주현,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그 자체

[문화뉴스 김도형 기자] 옥주현이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그 자체가 된 듯한 열연을 펼치고 있다.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지난 7월 개막해 현재까지도 예매랭킹 상위권을 고수 중인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에 관객들의 호평이 늘고 있다. 극에서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를 연기하는 옥주현은 파워풀한 성량으로 인물과의 싱크로율을 높였다는 평을 얻는 중이다.오스칼의 넘버인 ‘나 오스칼’과 ‘나를 감싼 바람은 내게만 불었나’에서도 옥주현의 성량이 두드러졌다. 특히 옥주현은 커튼콜 당시 ‘나를 감싼 바람은 내게만 불었나’를 부르며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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