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클럽 공동대표들... "김건희 여사 '쥴리' 의혹은 허위"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과거 '쥴리'라는 이름으로 나이트클럽에서 활동했다는 의혹에 대해 당시 해당 나이트클럽을 운영했던 공동대표들이 직접 증언에 나섰다. 열린공감TV는 김건희 여사가 서울 강남구 라마다르네상스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볼케이노 나이트클럽에서 '쥴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해 왔으나, 이를 운영했던 공동대표 2명이 법정에서 이 의혹을 부인했다.공동대표 정병용과 손성택은 중앙지법 형사 34부에서 열린 공판에서 '쥴리'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정병용 씨는 "나이트클럽에 '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