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 "3월 내한공연 차질 없이 진행할 것"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홍콩필하모닉 내한공연'이 서울을 포함한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앞서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표 베네딕트 포어(Benedikt Alexander Fohr)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점에 공연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이번 동아시아투어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어지는 스케줄로 중국 본토는 제외된다, 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혼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유감을 표하며 이러한 상황이 하루 빨리 호전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세계 최고의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주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