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고준, 아슬하고 아찔한 커플로 만난다...오는 10월 방송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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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11:44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조여정과 고준이 스릴넘치는 연상연하 커플이 된다. 두 사람은 '바람피면 죽는다'의 남녀 주인공을 맡아 오는 10월 안방극장에 아슬하고 아찔한 ‘킬링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 연출 김형석 /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20일 "조여정과 고준이 남녀 주인공의 캐스팅 됐다. 드라마, 영화에서 독보적이며 대체불가 캐릭터를 보여준 두 사람의 아찔하고 아슬한 연상 연하 케미를 기대해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바람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