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최현아, 내달 5일 예술의전당서 독주회 개최
문화뉴스
1
29
2020.07.20 10:37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피아니스트 최현아가 오는 8월 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Sonata for C’를 프로그램으로 독주회를 연다.피아니스트 최현아의 독특한 발상에서부터 시작된 이번 연주회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 우리의 모습이 있기까지 많은 시간과 환경이 변해온 만큼 그 과정 속에서 어쩌면 우리는 ‘가장 나다운 모습’을 잃어버린 채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이번 ‘최현아 피아노 독주회’에서는 잊고 있던 우리 본연의 모습과 가장 깨끗하고 원초적인 음악을 연결하여 음악으로 초심을 찾는다.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