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고민이 있다면…서울시, 만3~5세 양육서 개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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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17:03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만3~5세 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양육서 ‘육아는 어렵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를 개발, 배포한다.이는 지난해 배포한 영아 부모를 위한 양육서 ‘육아는 처음이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에 이은 것으로, 관련학과 교수, 심리상담 전문가, 발달전문가가 함께 저술했다.영아기를 거쳐 자아가 더 단단해진 만3~5세 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주변 지인들의 조언과, 수많은 육아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양육법을 배우고 노력하지만 여전히 육아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낀다.양육서는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