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청소년과 국내 체류 유학생 만남의 장 열린다
문화뉴스
0
30
2020.07.14 15:31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14일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국가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자기주도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 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 청소년지도자(리더) 교류 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학 15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중 일반형에 지원하는 12개 대학은 세계 문제, 학교 전공이나 특성, 대학이 속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는 팀별 과제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특화형에 응모하는 3곳은 한·아세안 협력을 주제로 아세안 국적의 유학생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여건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