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성실납부 실적’ 신용평가 반영… 최대 55만명 신용점수 상승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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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30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가 국민연금공단,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와 함께 국민연금 납부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 개발을 완료하여 오는 10월부터 적용하고, 빅데이터 포털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민 체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방대한 납부정보를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용평가기관인 KCB와 공동으로 비금융정보 활용과 보안을 고려한 신용평가 모형 개선에 참여해왔다.국민연금 가입자 중 235만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