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2020 마스터피스 : 정치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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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11:47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020 마스터피스 : 정치용’을 오는 9월 3일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고 13일 밝혔다.국립국악관현악단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국악관현악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을 미래 세대에 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2015년부터 이어져왔다.‘2020 마스터피스 : 정치용’을 통해 다시 관객을 만날 작품은 총 네 편이다. 첫 번째 작품은 2016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작곡가로 활동한 김성국의 ‘남도시나위에 의한 3중 협주곡: 내일’이다. 현존하는 민속악 최고의 연주자로 손꼽히는